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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다녀오고 나서

작성자
Alice Yang
작성일
2019-11-29 18:30
조회
140
벌써 몇개월 전부터 늘 여행을 해오던 팀원들과 이집트 여행을 정해놓고 어떤 여행사를 골라야 할지.. 타운에는 여러 여행사가 있었기에 여행 스케줄 내용을 확인하고 여행사에 전화로 문의한후 유럽에서 여행사를 운영하셨다는 예기와 담당자와의 전화 통화에 신뢰를 얻어 직접 여행사를 방문해 보았다. 방문하여 사장님과 예기를 나눈후 믿음이 생겨 일단 예약을 하고 팀원들과 의논을 하였다.
팀원중 한분이 오랜 인연이 미래여행사와 있다는 말씀에 우리는 10월 25일 이집트 여행 예약을 마쳤다.
이번 여행에는 사장님께서 동행을 하신단다. ??? 가이드로??? 이런 의아심은 긴 여행을 마친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여행일정이 잘 이루어 지는지.. 현지 식사와 호텔은 어떠한지.. 아프신회원님들 뒷바라지에... 때로는 회원들의 불평불만도 들으면서 해결해 나가고.. 우리보다 두세배는 힘드셨을거다.
타운에 여러 여행사가 있다. 나도 물론 다른 여행사를 통해 여러번 여행을 한터라 그 여행사가 그 여행사려니 싶었고 일단 여행일정에 신경을 썼고 둘째 가격에 중점을 두었다.
대부분의 여행일정은 비슷하였고 가격도 물론 비슷했다. 이 여행을 다 마친후 내가 느끼는 감사와 감동이 다음여행의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되겠지...
결과적으로 나는 이번에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일정에 만족을 느낀다.
이집트와 같이 역사를 알아야지만 관광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은 첫째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집트 현지 여행사의 김사장님이 남사장님과의 인연으로 우리의 가이드를 맡아 주셨다.
5천년 역사를 가르며 보는 유적지는 감동이였고, 해박한 지식과 여담으로 지루할틈 없었던 김사장님 입담에 물 흐르듯 8일이 지나갔고, 여행일정 또한 여유가 있어 뭐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호텔 식사는 더 말할 나위도 없이 만족스러웠다. 다만 한식을 못 먹었던 내 속이 좀 불편했을 뿐... ㅎㅎㅎ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거의 성지순례였다. 나를 포함 교회를 다니지 않은 몇분들까지도 기독교 역사의 현장에 와서 느껴지는 감동은 대단했다.
여행과 식사의 바뀜으로 병이나신 몇분들도 남사장님과 같이 가셨던 약사님들의 지극하신 돌보심으로 회복하시면서 큰탈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이 여행사는 사무적이지 않은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진다. 어떤분은 벌써 5번째 미래여행사와 함께 여행을 해 오신다. 그만큼 크레딧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겠지..
여행사는 많다. 갈 곳도 많다.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음식과 호텔이 있을 수도 있고 가이드도 맘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이에게 완벽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난 다음에도 미래와 함께하려는 속내를 감출 수가 없다. 내 믿음이 스러지기 전까지는... 즐거웠던 여행을 되돌아 보며 감사와 그리움을 남겨본다.